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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tka, która zniknęła ze zdjęcia z pierwszych urodzin

민준은 오래된 돌잔치 사진 앨범을 본다. 이번 주 할머니 생신을 위해 가족사진을 크게 만들고 싶다. 그런데 사진마다 고모가 없다.

민준은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 고모는 왜 사진에 없어요?" 아빠가 어두운 얼굴로 말한다. "고모는 그날 안 왔어. 우리 싸웠거든."

민준은 고모에게 전화한다. "고모, 제 돌잔치에 안 왔어요?" 고모가 슬픈 목소리로 대답한다. "아니, 나는 갔어. 사진사가 늦어서 내가 사진을 찍었어."

민준은 다시 사진을 본다. 돌상 위 작은 거울에 카메라를 든 고모가 보인다. 민준은 아빠에게 사진을 보여준다. 아빠는 거울 속 고모를 보고 놀란다. "누나, 미안해. 나는 네가 안 온 줄 알았어."

할머니 생신날, 가족이 다 같이 사진을 찍는다. 이제 고모도 사진 안에 있다. 모두가 행복하게 웃는다. 이번 사진에는 아무도 사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