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은은 침대에 있다. 핸드폰을 본다.
고모, 부고 문자 봤어요.
응, 봤니?
이름이 엄마 이름이에요.
...
엄마 살아 있어요?
응, 살아 있어.
그럼 왜 부고 문자가 왔어요?
엄마가 지금 병원에 있어.
많이 아파요?
미안해. 비밀이야.
흰 꽃
할머니는 아세요?
아직 몰라.
할머니께 말씀드려야 해요.
응... 그래.
고모, 괜찮아요?
응. 자자.
옆방에서 TV 소리가 들린다. 소은은 핸드폰을 내려놓는다.
Fjorten år gamle Soeun scroller på rommet sitt i mørket da en dødsannonse i familiesamtalen viser et navn hun bare har hørt som navnet på noen som allerede er død – og hun sender stille en tekstmelding til tanten sin for å finne ut sannheten.
소은은 침대에 있다. 핸드폰을 본다.
고모, 부고 문자 봤어요.
응, 봤니?
이름이 엄마 이름이에요.
...
엄마 살아 있어요?
응, 살아 있어.
그럼 왜 부고 문자가 왔어요?
엄마가 지금 병원에 있어.
많이 아파요?
미안해. 비밀이야.
흰 꽃
할머니는 아세요?
아직 몰라.
할머니께 말씀드려야 해요.
응... 그래.
고모, 괜찮아요?
응. 자자.
옆방에서 TV 소리가 들린다. 소은은 핸드폰을 내려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