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mærkelig ret trykt på et kvittering fra min tante

Mens den kulinariske studerende Junseo digitaliserer gamle kvitteringer fra sin tantes restaurant, opdager han otte måneders salg for en ret, der aldrig har været på nogen menu — og retten er opkaldt efter hans bedste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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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상한 거 찾았어.

어? 뭐?

영수증에 이상한 메뉴 있어.

무슨 메뉴?

"순희 국밥"

메뉴판에 없어.

...

2019년에 많이 팔았어.

돈도 많이 들어왔어.

근데 재료 산 기록이 없어.

준서야.

응?

순희는 외할머니 이름이야.

어?!

진짜?

응. 진짜야.

...

이모한테 물어볼게.

나도 알고 싶어. 이모 초대할게.

이모(숙희)가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왜.

언니, 준서가 뭘 찾았어.

뭘.

이모, "순희 국밥" 알아요?

...

2019년 영수증에 있어요.

메뉴판엔 없어요.

나중에 얘기해. 지금 바빠.

언니.

순희는 우리 엄마 이름이잖아.

알아.

그럼 그게 뭐야?

...

손님 있어. 나중에.

준서야. 사무실에 있어?

네.

사진 봐.

오래된 뚝배기

엄마 뚝배기야.

이걸로 국밥 만들었어.

언니...

2019년에 엄마 많이 아팠어.

돈이 필요했어.

그래서 엄마 레시피로 국밥 팔았어.

이름은 '순희 국밥'이야.

몰랐어 ㅠㅠ

민정이한테 말 안 했어.

민정이 걱정할까 봐 그랬어.

이모...

재료비는 내가 냈어.

그래서 기록이 없어.

엄마 좋아졌어. 그리고 메뉴 없앴어.

언니 ㅠㅠ 왜 혼자 했어.

괜찮았어.

손님들이 좋아했어.

엄마 국밥 진짜 맛있었어.

이모, 레시피 있어요?

응.

저 배우고 싶어요.

나도 ㅠㅠ

...

그래. 오늘 저녁에 가르쳐 줄게.

셋이 같이 만들자.

네!! 😊

나도 갈게 ❤️

와.